평소에 선생님들이 "세특채워야한다, 세특중요하다"라고 말을 엄청 많이 해주시고 입시설명회같은 것들도 들으면 세특을 매우 중요시하게 여기는데 정작 학생들은 어떻게 세특을 채워나가야하는지 대부분 모릅니다. 이러한 고민이 있었을때 우연히 알게된 세특여왕을 통해서 세특주제를 찾았는데 자신이 원하는 학과 특성에 맞게 주제를 추천해주고 어떤주제로 독서활동까지 무엇을 하면 좋은지 추천해 준다는 점이 매우 좋았습니다. 사교육을 받지 않는 입장으로서 세특을 이렇게라도 도움받고 쓸 수 있어서 좋았다. 내가 세특여왕을 조금만 빨리 알았더라면 더 좋은 생기부를 만들 수 있었지 않았을까하고 생각하게 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