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plicate
👩‍💼

이유나 (고려대 서어서문학과 15학번) - 정규직 전환

안녕하세요, 잡쇼퍼 사업부에서 마케팅 및 광고영업 직무로 2019년 3월부터 2020년 2월까지 약 1년간 근무한 이유나라고 합니다. 학기 중에는 파트타임으로, 방학 중에는 풀타임으로 근무하면서, 대학생활 중 뜻 깊은 경험을 얻어갈 수 있었습니다.
우선, 잡쇼퍼는 새로운 시도에 열려 있는 회사입니다. 현 상태에 만족하기보다는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갈구하며, 새로운 사업 모델을 구축합니다. 이 과정에서 구성원 간 효과적인 협업이 이루어지며, 이는 곧 사업의 발전으로 이어집니다. 이러한 사내 분위기 덕분에 저 역시 늘 하던 것, 익숙한 것에서 벗어나 업무적으로 새로운 시도를 해 볼 기회를 여러 번 얻었습니다. 잡쇼퍼에서 근무하기 이전에는 유니레버 코리아, 구글 코리아 등의 대규모 회사에서 근무하며 다소 좁은 범위의 온라인 마케팅 영역에서만 경험을 쌓았습니다. 이후에는 조금 더 다양한 범위의 업무를 경험해보고 싶어서 잡쇼퍼에 입사하게 되었고, 실제로 신사업 기획 및 광고 수익화 기획까지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제 스스로의 성장과 이후 커리어를 찾아가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잡쇼퍼는 합리적인 회사입니다. 원격근무, 유연 출근제 등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가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모든 구성원이 동등한 발언권을 갖고 있기 때문에 업무와 관련된 개선 사항을 제안하고자 할 때에는 언제든 공개적으로 의견을 개진할 수 있습니다. 꼭 업무와 관련된 것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느끼는 불편함이 있는 경우에도 언제든 그 내용을 공론화할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활발한 토론과 회의가 이루어집니다. 사내에 불합리하거나 비효율적인 요소가 있다면, 이러한 과정을 통해 빠르게 개선됩니다.
이 곳에서 근무했던 기간동안, 늘 감사한 마음으로 일했습니다.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는 분,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곳에서 근무하고 싶으신 분은 잡쇼퍼를 통해 많은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